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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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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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4)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5)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2번째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4번째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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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2) 에너른 밭골이라

(3) 연못 골 나막신을 신긴다

(4)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5) 재미난 골에 범 난다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1번째

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골 관련 속담 2번째

면전에 있는 사람을 치켜세움을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번째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4번째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5번째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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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 갑인 날 콩 볶아 먹은 날

(2) 이가 칼을 쓰겠다

(3)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4)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5)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옛날 관련 속담 1번째

이가 기어 다니다가 모가지가 끼어 마치 옛날 죄인이 칼을 쓴 모양이 될 정도로 옷감이 매우 성기다는 말.

옛날 관련 속담 2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옛날 관련 속담 3번째

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

옛날 관련 속담 4번째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옛날 관련 속담 5번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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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2)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3)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4)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5)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1번째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2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부자 관련 속담 3번째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4번째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5번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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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 팔십 리

(2) 도적놈 도망간 뒤에 몽둥이 들고 나선다

(3) 송아지 팔러 가는 날 아침에 송아지 엉치에서 뿔이 난다

(4)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5) 인심은 아침저녁 변한다

아침을 먹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허기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침 관련 속담 1번째

일이 다 틀어진 뒤에야 때늦게 소용없이 돌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침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공교롭게도 난데없이 장애가 생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침 관련 속담 3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아침 관련 속담 4번째

힘든 세상살이에 사람들의 인심이 수시로 변함을 이르는 말.

아침 관련 속담 5번째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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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쪽 궁둥이나 왼쪽 볼기나

(2)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

(3) 동태나 북어나

(4)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5)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이것이나 저것이나 크게 다르지 아니하다는 말.

이것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소질이 좋아도 이것을 잘 닦고 기르지 아니하면 훌륭한 것이 되지 못한다는 말.

이것 관련 속담 2번째

이것이나 저것이나 매한가지라는 말.

이것 관련 속담 3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이것 관련 속담 4번째

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

이것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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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혀 가는 돼지 눈

(2) 여름 난 잠뱅이

(3)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4) 노루잠에 개꿈이라

(5)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잠이 오거나 술에 취하여 거슴츠레한 눈을 비꼬는 말.

잠 관련 속담 1번째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번째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잠 관련 속담 3번째

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나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4번째

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5번째